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냐(Project Moon 세계관) (문단 편집) == 타냐의 책 이야기 == >살아남기 위한 싸움은 당연하다. 지금 역시 모두가 싸운다. 자연스럽게 시간이 되어 죽는 이는 탄생하는 생명의 수보다 훨씬 적으며 인간들은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운다. 지키기 위한, 도태하지 않기 위한 싸움. 이게 전부 인간의 수는 불어나지만, 그만큼의 자리를 마련하지 못한 탓은 아닐까? 언젠가 자리를 늘릴 수 있지만, 그건 언젠가의 이야기일 뿐이다. 지금은 당장 살아가는 세계가 중요하니까. 그렇다면 무리 없이 솎아낼 수 있는 방법. 그게 힘이다. > >너희는 왜 이게 나쁘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직접적이지 않을 뿐 모두 똑같은 일을 하고 있지 않은가? 살기 위해 자리에서 다른 이를 밀어내고 밀려난 이는 그대로 추락한다. 이런 짓은 정당하다고 여기면서 생명의 존중을 위해 무력으로 싸우는 것을 말려야 한다? 그럼 묻겠다. 생명을 왜 존중해야 하지? 너희는 생명을 존중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